맛집

[김짬뽕투어] 수원 탕수육 JMT맛집 양자강 리뷰

요즘 떄때로하는 취미아닌 취미 하나가

친구와 같이 김짬뽕투어를 즐기는 것이다.

운좋게도 김짬뽕형님과 활동동선이 겹쳐서

몇 곳을 가봤는데 이번부터 조금이나마 리뷰를 남기려 한다.

오늘 가 본 곳은 양자강!

중식 노포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.

영상을 봤을때 탕수육이 매우 맛있다고 언급했는데

솔직히 비쥬얼만 보고 '그 정도인가?' 싶어서 호기심 차원에서 방문했다.

감탄하는 형님..

간판부터가

나 좀 근본있다를 외치고 있다.

원산지부터 근본있다

바레인 꽃게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.

주문은

간짜장

짬뽕

탕수육(중)으로 주문했는데

사장님께서 SSG 보더니

사모님에게 무언의 눈빛..

사모님 가라사대

중 짜리는 남길 수 있으니 소짜로 시킬것

말 잘듣고 소로 변경했다.

(사장님 감사합니다. 남길뻔했어요)

참 이런 곽티슈 감성이 괜시리 좋았다

또 기다리는 동안 사모님이 직접 배달을 가시는 모습이 보였다.

배민따위 쓰지 않는 근본력에 또 한번 감탄.

사모님이 5분만에 돌아오시더니

바로 서빙을 해주셨다

먼저 짬뽕 ㄷㄷㄷㅈ

맵찔이인 나로서 좀 걱정했지만

생각보다 막 맵지 않고 마일드한 짬뽕이다.

국물도 적당히 매콤한데

좀 자극적이거나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좀 아쉬울듯

이어서 간짜장 ㄷㄷㄷㅈ

간짜장 역시 갓볶고 맛있었다.

다만 쪼금은 짠 느낌??

즉, 짬뽕이나 간짜장 먹으러 먼 길 까지 올 정도는 아니라는

짬뽕이형 의견에 동의..

마지막 대망의 탕수육

AND

쏴쓰

 

연기보소

 

한 입 싹~ 해주니

나도 모르게 짬뽕이형 표정을 지었다.

감탄하는 나..

진짜 맛도리였다...

포인트라면

-찹쌀을 섞은 듯한 쫀득한 튀김

전통 탕수육이 아닌 약간 꿔바로우 튀김의 느낌이다.

-탕수육에 검정 깨? 같은게 묻어있는데 아마 후추인 것 같다.

후추향이 확! 나는건 아닌데 냄새를 좀 잡아주는 느낌?

-부어주지 않는 친절함..(사실 부먹찍먹 안가림)

-고소하면서도 쫙쫙 씹히는 식감까지

탕수육 먹으러 먼 곳까지 올만하냐? 고 물어봤을때

1시간 까지는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.

왠만한 동네 탕수육과 다른 느낌의 탕수육이라

충분히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!!!

짬뽕이형 따라서 다음은 어디를 가볼까